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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의학, SCIE급 저널서 집중 조명

eCAM저널 특별호를 발간…18일 출판기념회 개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9-17 10:26:06
세계 대체의학저널에서 한의학의 사상체질의학을 집중적으로 담은 특별호를 발간했다.

eCAM 특별호는 지난해 12월에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옥스퍼드대출판사(Oxford univ. press)간의 협약이 이루어진 이후 한국한의학연구원이 타 연구기관들과 함께 논문투고를 진행해 총 26편의 논문을 투고, 정규논문집과 똑같은 심사과정을 거쳐 총 13편의 논문이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 ISSN 1741-427X)은 2004년부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발행하는 저명한 통합-대체 의학 관련 저널로서 IF지수 1.954의 SCIE 등재지.(http://ecam.oxfordjournals.org).

이처럼 SCIE 급 저널에서 사상체질의학을 특집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널에 게재된 13편의 논문은 한국의 체질의학과 시스템 생물학과의 통합에 대한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데니스 노블 교수의 논문과 통합적 맞춤의학으로서의 사상의학을 소개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박사의 논문을 비롯해 체질의학의 기본적 개념과 현재까지의 연구성과를 알 수 있는 종설 논문들, 체질의학의 과학적 접근을 위한 유전학적·형태학적 연구 내용, 실제 임상에서 체질의학의 유효성을 보여주는 임상연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CAM의 편집장인 에드윈 쿠퍼 교수는 이번 특별호 발간에 대해 “사상체질의학은 한국의 독특한 의학으로서, 이번 eCAM 특별호는 대체의학저널 최초로 사상체질의학을 집중적으로 다룬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체질의학연구본부의 김종열 본부장은 "이번 eCAM 특별호가 한국 사상의학의 우수성과 과학적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한국을 세계 전통체질의학 연구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 향후 사상의학의 연구성과를 세계적 학술지에 많이 발표하는데 좋은 기반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eCAM 특별호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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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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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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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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