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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다"

강남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개원4주년 기념 심포지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9-20 22:00:57
조용은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장.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원장 조용은)은 지난 18일 별관7층 인흥홀에서 개원 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최고의 명품병원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국내외 척추질환관련 전문의들과 척추전문병원 교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질환 가운데에서도 치료가 어렵기로 알려진 '척추측만증'을 집중 조명됐다.

총 2부로 진행 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들병원 장지수 병원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 등이 외부 강사로 초빙되어 열강을 펼쳤으며 ▲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수술적 치료 (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김학선 교수) ▲ 퇴행성 척추측만증의 수술적 치료 (강남세브란스 신경외과 진동규 교수) ▲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재활치료 (강남세브란스 재활의학과 박윤길 교수) 등 척추측만증의 최신 치료법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해 조용은 원장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척추센터를 탄생시켜 우리나라 척추질환 연구를 이끌어 온 강남세브란스 척추전문병원 개원 4주년을 맞아 현대인들에게 늘어나고 있는 척추측만증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면서 "대학병원이라는 사명아래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정도를 걷고 있는 척추전문병원의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강남세브란스가 추구하는 명품병원을 달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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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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