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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개발된다" 강변역상권 급부상

[개원입지네비게이션]터미널 주변이 중심입지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9-09-25 12:10:20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강변역 상권은 건대입구 상권가 더불어 광진구 내에서 가장 큰 상권으로, 초대형 전자유통단지인 테크노마트 건립 이후 최근 첨단 제품을 선호하는 신세대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강변역 상권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테크노마트를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7 만명에 이르고, 강변역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는 테크노마트에는 평일에는 10만명, 주말에는 25만명의 유동인구가 찾는다.

게다가 현대아파트, 프라임아파트, 우성강변아파트, 신원 빌라, 삼성아파트 등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어 상주인구도 30만명에 이른다.

뛰어난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 상권성장은 미약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을 중심으로 한 강변역 상권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한 상권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자유통단지인 테크노마트와 동서울터미널 주변이 중심 입지다. 시외버스는 물론 경기도행 수도권과 연결되는 버스 30여개 노선이 강변역을 경유하고 있으며, 지방소재 대학교의 통학버스가 경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대부분이 그린벨트와 주거용지로 규정되어 있어 강남과 강북강변도로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성장이 지지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광진구 주거지역 현황

2007년 말 현재 광진구 내에는 14만여세대, 38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버스노선의 역할이 큰 특징

현재 강변역에는 경기도 동부지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중이며, 전체 17개 노선중 11개 노선이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경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6개의 노선이 운행중이며 주로 광진구내와 강변역을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시내버스의 경우 노선이 부족하고 운행거리도 넓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광진구 연령별 인구현황

광진구의 경우 20대와 30대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연령대가 많고, 10대인구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작다. 이는 지하철2호선과 7호선이 강북에서 강남으로 운행하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을 건너 업무지역인 강남으로 접근하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대와 30대 인구의 경우 주간에는 지역 외로 빠져나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젊은층의 여성인구가 주간에 지역내에서 상주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강변역 개원입지 전망

강변역상권은 배후에 위치한 아파트단지가 대단지이지만 병의원 숫자가 많지 않고, 서울동부권에서의 접근성이 대단히 좋다. 따라서 배후 아파트세대에서의 접근성도 좋지만 구리, 남양주 주민들의 흡입력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강변역 자체가 지상철이기 때문에 상권의 중심이 되고 있는 테크노마트를 중심으로 상권이 분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진료권이 좁은 진료과목 보다는 진료권이 넓은 진료과목이 개원할 경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또한 건대입구역 남측에 위치한 노유동에 고급주택들이 개발되고, 그 영향이 강변역 남측에 있는 자양동까지 미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배후세대의 수준과 세대수가 더욱 양호해 질 것이다.

서울시에서 광진구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구의로를 재정비함에 따라 가장 전망 좋은 역세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진구 구의동 546-1 일대인 동서울 터미널부지( 3만6704㎡)도 복합시설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한진중공업이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이 곳은 터미널 기능을 유지하고 판매, 업무, 문화·집회 기능을 보강한 곳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개원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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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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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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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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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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