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SCI논문 서울의대·연세의대·성균관의대 최다

대학알리미 2009년 기준 공시…서남의대 1.6편 최저 기록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0-05 06:49:24
올해 전국 41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운데 서울의대가 SCI 등재 학술지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9년 SCI 논문
교육과학기술부가 운영하는 대학 공시정보 웹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최근 2009년도 기준 전국 대학의 전임교원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의대는 한해 동안 모두 623.3편의 논문을 SCI 학술지에 게재해 전국 41개 의대, 의전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연세의대는 417.7편으로 두번째 많은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성균관의대가 400.5편으로 뒤를 이었다.

연세의대와 성균관의대에 이어 가톨릭의대가 327.2편으로 4위, 울산의대가 285.8편으로 5위, 고려의대가 206.7편으로 6위를 기록했다.

또 전북의대가 96.5편, 한림의대가 96.5편, 전남의대가 84.8편, 경희대가 80.2편을 발표하면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제주대, 강원대 등은 국내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와 국제 SCI급 학술지 등에 1년간 게재한 전체 논문이 50편에도 미치지 못해 상위권 의대, 의전원과 상당한 격차를 드러냈다.

특히 서남의대의 경우 국내외 학술지에 등재한 논문이 1.6편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했으며, 차의대는 논문편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