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멤버스 의료문화재단(이사장 하경숙)이 출범했다.
라마르멤버스 재단은 의료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well-beauty의 선진화 및 체계적 향상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피부과, 성형외과를 주축으로 치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라마르멤버스 의료문화재단은 비영리 법인으로, 회원은 전국에 걸쳐 의료, 미용, 건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장 및 협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하경숙 이사장은 "작게는 미용의료서비스산업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목적 사업으로 두고 있으며 넓게는 의료소비자에 대한 글로벌한 의료 문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궁극적으로는 인류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재단에서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well-beauty를 위한 회원간의 정보 교류 및 학술지원과 국제적인 교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국내 미용의료서비스산업 전반에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