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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청구액 연 1조4000억…ARB 47% 차지

김진현 교수팀 분석, 재평가 대상 229성분 1233 품목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10-19 15:51:46
고혈압치료제의 연간 청구액이 1조원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치료제의 연간 청구액은 1조3400억원 규모로 ARB 계열 약물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점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심평원 고혈압 약제 평가 연구팀 김진현 교수팀에 따르면 고혈압치료제는 134개 성분 1233품목이 급여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연간 청구액은 1조3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액을 계열별로 보면 ARB계열 약물이 6280억원어치를 청구해 46.9%의 점유율 기록했다. 여기에는 ACE 억제제와 CCB-ACE 억제제 복합제, CCB-ARB 복합제가 포함됐다.

이어 CCB계열 약물이 4540억원(33.9%), 베타차단제(베타차단제와 CCB 복합제 포함) 1610억원(12%), 이뇨제 220억원(1.6%) 순이었다.

김진현 교수팀은 고혈압 기등재약 재평가 연구와 관련, 229개 성분코드 1233개 품목을 대상으로 임상적 효과를 1차적으로 비교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ABB계열이 30개 성분코드 358품목, ACE억제제 41성분 199품목, CCB계열 66성분 261품목, 베타차단제 37성분 21품목, 이ㅛ제 22성분 64품목, 기타 혈관확장성 혈압강하제 등 19성분 66품목, 복합제 14성분 66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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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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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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