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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미국내 와이어스 지사 3곳 폐쇄 결정
연구소 및 생산시설 폐쇄도 곧 결정될 듯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10-19 0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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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미국 펜실베니아와 뉴저지에 있는 와이어스 건물 3곳을 폐쇄할 것이며 향후 30-60일 이내에 어느 연구소를 폐쇄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또한 향후 6개월내에 어느 곳의 생산 시설을 폐쇄할 것인지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화이자는 모든 연구소, 생산시설 및 주요 실험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이자는 와이어스의 매입에 따라 두 회사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만9천명의 인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력 감축은 이미 시작됐으며 정확한 감원 인력 수는 밝힐 수 없다고 화이자 관계자는 말했다.
화이자는 올해 초반에도 5천4백명의 인원을 감축한바 있으며 현재 남은 인원은 7만6천5백명이다. 와이어스 역시 직원이 수를 지속적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6개월내에 어느 곳의 생산 시설을 폐쇄할 것인지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화이자는 모든 연구소, 생산시설 및 주요 실험실에 대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이자는 와이어스의 매입에 따라 두 회사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만9천명의 인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력 감축은 이미 시작됐으며 정확한 감원 인력 수는 밝힐 수 없다고 화이자 관계자는 말했다.
화이자는 올해 초반에도 5천4백명의 인원을 감축한바 있으며 현재 남은 인원은 7만6천5백명이다. 와이어스 역시 직원이 수를 지속적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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