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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협심증 환자 가이드북 무료 배포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9-10-27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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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의 80~90%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특히 한국인의 사망 원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심장질환은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두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은 심혈관질환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의 첫 번째 호인 ‘협심증 바로 알기’를 발간했다.
향후 ‘고혈압 바로 알기(2호, 2010년 9월 발행)’, ‘부정맥 바로 알기(3호, 2010년 9월 발행)’, ‘고지혈증 바로 알기(4호, 2011년 9월 발행)’, ‘심부전 바로 알기(5호, 2011년 9월 발행)’ 책자가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호인 ‘협심증 바로 알기’에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이란 무엇인지 그 원인과 각각의 차이점을 그림과 도표를 이용하여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할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운동부하검사, CT 검사 등 진단 및 검사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환자에 초점을 맞추어 시술•수술의 종류와 부작용, 합병증 등 치료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약물 복용기간과 효과, 다른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까지 평소 환자와 가족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조언한다.
대표저자인 김효수 교수는 “심근경색증이 오기 전에 협심증의 상태에서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심근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책이 심장질환 환자 및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 책은 협심증 환자를 치료하는 개원의원/종합병원에 무료로 배포되어 환자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판사 IMED Korea △137 페이지 △비매품
향후 ‘고혈압 바로 알기(2호, 2010년 9월 발행)’, ‘부정맥 바로 알기(3호, 2010년 9월 발행)’, ‘고지혈증 바로 알기(4호, 2011년 9월 발행)’, ‘심부전 바로 알기(5호, 2011년 9월 발행)’ 책자가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호인 ‘협심증 바로 알기’에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이란 무엇인지 그 원인과 각각의 차이점을 그림과 도표를 이용하여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할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운동부하검사, CT 검사 등 진단 및 검사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환자에 초점을 맞추어 시술•수술의 종류와 부작용, 합병증 등 치료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약물 복용기간과 효과, 다른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까지 평소 환자와 가족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조언한다.
대표저자인 김효수 교수는 “심근경색증이 오기 전에 협심증의 상태에서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심근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책이 심장질환 환자 및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 책은 협심증 환자를 치료하는 개원의원/종합병원에 무료로 배포되어 환자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판사 IMED Korea △137 페이지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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