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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 U헬스 서비스 시민들에게 선뵈

MEDIWEEK U-헬스케어 홍보체험관 참가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9-11-03 09:28:56
가톨릭중앙의료원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과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최규용)가 최근 대구 EXCO에서 진행된 '2009 MEDIWEEK' 홍보체험관에 참가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소개했다.

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직접 혈당을 측정해 보고 상담 간호사를 통해 '케어디(Care‧D)(www.cared.co.kr)'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케어디 서비스는 오는 2010년 1월 공식 오픈하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문 당뇨 관리 서비스로 환자가 기본적인 건강자료(혈당, 혈압, 케톤, 체중 등)와 음식 종류와 식사량, 운동량 등을 사이트에 입력하면 병원의 담당의사와 전문관리팀(간호사, 운동전문가, 영양전문가)들이 측정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리 지침을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시민들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U-마리안(www.u-marian.kr)'을 통해 U헬스 기기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한 후 전문 관리팀이 분석한 헬스 리포트를 직접 받아보기도 했다.

U헬스 서비스를 체험한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은 단순한 모니터링이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구현하는 1:1 맞춤 관리 서비스를 체험해 보며 U헬스 서비스 이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U 헬스케어사업단 윤건호 단장은 "의사가 환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합병증 예방이 쉬운 만큼 인터넷 상으로 매일 정보 확인이 가능한 U 헬스는 치료 효과가 클 것"이라며 "특히 U헬스를 이용할 경우 직접 진료를 받는 것보다 80%의 치료비 감소효과가 있어 만성질환자 관리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U 헬스가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적용되려면 대학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들이 수 년 간 통계를 내고 검증받아야 한다"며 "U 헬스관리 시스템을 범국민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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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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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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