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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궁경부암 검사 연령 늦추고 횟수도 줄여

21세 이전에 실시하지 말것.. 30세 미만 여성은 2년에 한번만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11-21 10:18:18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21세 이전에는 하지 말아야 하며 검사 횟수도 줄어야 한다고 미국 산부인과 학회가 20일 발표했다.

미국 산부인과 학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지침은 첫 번째 자궁경부암 검사 연령을 늦췄으며 이는 10대 소녀들에게 불필요한 검사 실시를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첫 번째 성교 이후 3년 이내 또는 성교와 관계없이 21세까지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시작해야한다고 권고했었다.

그러나 청소년에 대한 자궁경부암 검진은 우려를 높이고 불필요한 처치를 하는등 부작용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지침을 개정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지침에 따르며 30세 미만의 여성의 경우 매 2년에 한번씩 자궁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30세 이상의 여성이 3번 연속 음성 결과가 나온 경우 3년에 한번씩만 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HIV 바이러스를 보유한 여성 또는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엔 더 자주 검진을 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지난 30년동안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이는 PAP테스트의 보급으로 인한 결과라고 미국 산부인과 학회는 밝혔다.

새로운 지침은 12월호 Obstetrics and Gynecology지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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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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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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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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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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