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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소외계층에 쌀 전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11-24 09:16:45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가 지난 21일 개원식을 기념해 강남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김 경희 원장이 개원식 선물 대신 받은 쌀과 자신이 구입한 쌀을 보태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는 ‘강남푸드마켓’에 대신 기부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됐다.

‘강남푸드마켓’은 단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 받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음식공동체로, 현재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조손세대 등 강남구 내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792명이 회원으로 등록돼있다.

김경희 원장은 "이번 쌀 전달식을 통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눔과 이웃사랑의 측면에서 볼 때 개원식 손님이나 병원 모두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는 여성비뇨기과 전문의 1세대이자 성의학 전문가인 김경희 원장이 설립한 병원으로 방광염, 요실금, 신우신염 등의 비뇨기계 질환과 불감증, 질성형 등의 성기능장애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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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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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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