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아주대병원, 악성 위 질환 심포지엄 마련

위암센터 내달 4일, 증례중심 위암치료 등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11-24 10:07:23
아주대병원 위암센터는 12월 4일 오후 2시 원내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쉽게 배우는 악성 위 질환’ 주제로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던 것과는 달리 위암 환자들과 가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실제 임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치료법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위암으로 대표되는 위 악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점차 발병 빈도가 늘고 있는 ‘위점막하 종양’에 대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 아주대병원의 치료성적 등을 발표한다.

이날 공개강좌는 ‘증례중심의 위암 치료’를 주제로 김효철‧김명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개복수술(외과 조용관 교수) △최소 침습수술: 복강경 및 로봇수술(외과 한상욱 교수) △내시경적 절제술(소화기내과 신성재 교수) △항암 화학요법(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증례중심의 위점막하 종양 치료’를 주제로 조용관‧김진홍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이기명 교수) △수술적 치료(외과 이상림 교수) △약물치료(종양혈액내과 강석윤 교수) △아주대병원 치료성적 보고(소화기내과 김지훈 임상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암 환자와 가족, 평소 위 건강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이번 공개강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주대병원 위암센터(031-219-4181)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대병원은 국내 암 발생 1위를 차지하는 위암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07년에 위암센터를 개소했고, 이후 매년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관심 속에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