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국내 의학학술지 36종 메디라인·SCI에 등재돼"

11월말 현재, 이비인후과학회 등 6종 올해 SCI 이름 올려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12-02 11:16:19
국내 의학 관련 학술지들이 세계적 양대 색인기관에 대거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국내 의학학술지 주요 색인기관 등재현황’(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집계)에서 MEDILINE에 14종의 학술지가, SCI저널에 22종의 학술지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평가하는 MEDILINE의 경우, 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간호과학회, 의학회, 예방의학회, 수의학회, 소화기학회, 간학회, 내과학회, 진단검사의학회, 의사학회, 안과학회, 기생충학회, 영상의학회, 연세의대 등이 등재됐다.

민간 기업에서 인정하는 SCI(SCI-E 포함)에는 피부과학회, 이비인후과학회(09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소화기학회 등 연관학회(09년), 유방암학회, 신경과학회, 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09년), 간호과학회, 의학회, 신경외과학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의사협회와 외과학회(09년), 수의학회, 진단검사의학회, 치과교정학회, 기생충학회, 병리학회, 생리학회·약리학회, 영상의학회, 영양학회·지역사회영양학회(09년), 신경정신의학회(09년), 연세의대 등도 등재됐다.

이중 MEDILINE과 SCI 저널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학회는 생화학분자쟁물학회, 간호과학회, 의학회, 수의학회, 진단검사의학회, 기생충학회, 영상의학회, 연세의대 등 8종이다.

이외에 SCI 저널 등재 전단계로 불리는 PMC의 15종 등재학회에는 암학회, 정형외과학회, 내과학회, 안과학회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의학회측은 “한국 의학논문의 수준 향상과 더불어 학술지의 질도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보인다”고 평가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