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박시훈)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기 위해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화여대 이화•신세계관 대강당에서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 2009 (Acute Coronary Syndrome Symposium 2009)’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의대, 건국의대, 경희의대, 고대의대,서울의대, 연세의대 등 대학병원 우수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달라진 심폐소생술’, ‘중재시술의 새로운 이슈(issues)’, ‘1차 진료의를 방문한 급성관동맥 환자의 예’, ‘외래에서 보는 흔하고 중요한 심전도 소견’, ‘실제 고혈압 환자 진료시 생기는 문제들’ 등 2009년의 급성관동맥증후군, 고혈압, 심부전증에 대한 분석 및 개원의를 위한 심전도, 진단영상 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시훈센터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들이 대학병원의 다양한 환자 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환자 사례별 접근법 및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