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고 24시간 전화로 전문의와 상담도 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등장했다.
그린화재는 의료서비스 업체인 에임메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스카 의료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나 일상생활에서 평소 궁금했던 건강, 질병, 질환에 대해 24시간 전화로 각 과의 전문의와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사고로 입원했을 때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고객의 건강과 심리상태를 살펴주며 이밖에 해외 유명병원의 2차 소견 또는 진료절차 대행 서비스, 의료 소송 1심 비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