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성형외과는 지난 7~8일까지 이틀간 중국의료진 40여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방문, 병원투어 및 수술에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JK성형외과의 의료서비스, 병원운영시스템 전반에 대해 보고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성형협회가 JK성형외과에 제안해 공동 진행한 것으로 중국성형협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참가를 원하는 40여명이 선발됐다.
JK성형외과 석윤 원장은 "한국은 뛰어난 미용성형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의 위치에 오른 만큼 우리의 의료기술이나 인프라를 교류나 연수 등을 통한 방식으로 필요한 곳과 나눠야 하지 않겠냐"며 "미용성형은 의료적 부분도 중요하지만 산업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의료진 신영사는 “한국의 첨단 미용성형기술이 인상 깊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며 했다.
다른 중국 의료진 장영용은 “성형기술은 물론 병원의 전반적인 서비스나 운영시스템에 많이 배우고 싶다”며 “의료진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환자에 대한 책임감이 대단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