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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글로벌 경쟁력 화보' 국제건퍼런스

대구시, 14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12-13 23:00:16
대구시는 대구 경북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국내외 의료관련 석학들과 대구 경북 시도민들이 함께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0일 첨복단지 유치와 함께 세계적 의료관련 전문컨설팅사인 모니터그룹의 용역을 시작으로 전문가 Working T/F 및 자문단 등의 의견수렴과 해외 선진 클러스터를 방문 벤치마킹하는 등 단지의 성공조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이를 좀 더 보완 발전시켜 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통한 국내 의료산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국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첨복단지의 궁극적 목표인 세계 의료산업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James E. Foley 前 BMS부사장의 '제약산업의 글로벌사업 환경의 변화'와 메드트로닉 박은성 박사의 '의료기기 산업 동향', 한국화학연구원 유성은 박사의 '한국에서의 신약 발굴 및 개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로드쇼 행사시 포스텍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Rutgers 대학교 David Finegold 학장의 '성공적 바이오클러스터의 조건'과 삼성의료원 분자치료연구센터 이제호 교수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국제경쟁력 확보 전략(임상시험 역량을 중심으로)', 9월부터 대구시의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모니터그룹 조원홍 대표의 '대구경북첨복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산・학・연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문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사항을 첨복단지 성공전략 수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단지조성과 기업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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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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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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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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