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머크 주식회사의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머크 세로노사업부와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공동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실에서 성탄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카드에 소원을 적어 해피트리에 달고, 캐릭터 인형 및 산타클로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액자를 만드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접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마술쇼 및 저글링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머크 세로노 성장호르몬 싸이젠 팀의 모든 영업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