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로 예정됐던 화이자의 ‘프리베나13(Prevnar 13)’의 검토 기한이 해를 넘기게 됐다.
화이자는 현재 FDA가 프리베나13에 대한 자료를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베나13은 기존의 프리베나 백신의 개량품으로 13종의 폐렴구균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다. 승인 시 프리베나13은 4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리베나13은 지난 5월 우선심사권을 부여받았으나 검토 기한이 90일 연장된 바 있다.
유럽에서는 12월초 프리베나13에 대한 승인을 부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