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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 화면, 일부사람에서 두통 및 오심 유발해
안근육 장애 있는 사람, 문제 발생 위험 높아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1-11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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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등 3D 영화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3D영화 관람 전 눈 검사 및 두통 유발 여부를 먼저 체크할 것을 권고했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마이클 로젠버그 안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새로운 3D 영화 및 텔레비전을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일부 사람의 경우 시력 장애 및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화면의 경우 양쪽 눈은 사물을 약간 다른 각도로 보게 되고 이런 상을 뇌에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3D 화면은 경우 이제까지 뇌와 눈이 해왔던 방식과 다르게 상을 인지해야 하며 이로 인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고 로젠버그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안근육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우 3D 화면을 인지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다른 전문가들도 말했다.
아직까지 3D 영화를 보고난 후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지를 알아본 연구결과는 없는 상태. 그러나 3D 영화 장비 공급자는 두통과 오심이 3D 기술의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마이클 로젠버그 안과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새로운 3D 영화 및 텔레비전을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일부 사람의 경우 시력 장애 및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화면의 경우 양쪽 눈은 사물을 약간 다른 각도로 보게 되고 이런 상을 뇌에서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3D 화면은 경우 이제까지 뇌와 눈이 해왔던 방식과 다르게 상을 인지해야 하며 이로 인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고 로젠버그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안근육 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우 3D 화면을 인지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다른 전문가들도 말했다.
아직까지 3D 영화를 보고난 후 두통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지를 알아본 연구결과는 없는 상태. 그러나 3D 영화 장비 공급자는 두통과 오심이 3D 기술의 문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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