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황준기 차관이 20일 오후 아주대병원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센터장 소의영, 아주대병원장)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황준기 차관은 아주대의료원장실에서 박기현 의료원장, 소의영 센터장 등과 담소를 나누고 원스톱지원센터로 이동하여 센터 운영현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 11월 개소하여 피해자에게 필요한 의료, 상담, 수사, 법률지원을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기도, 경기지방경찰청, 아주대병원의 3자 협약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