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국스티펠, 약용샴푸 '타메드' 재출시

건선, 비듬, 지루피부염 등의 두피 소양증 치료제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1-21 22:05:34
약용샴푸 <타메드>
세계적인 피부전문제약회사 한국스티펠은 지난 2006년 판매를 중단했던 '타메드'를 최근 재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티펠측은 "그동안 건선 등의 고질적 두피질환 환자들의 지속적 수입 요청으로 수입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판매 재개 이유를 밝혔다.

'타메드'는 코올타르액 4% 를 함유한 약산성 샴푸제형으로 건선, 비듬, 지루피부염, 습진 등과 같은 두피 질환과 이로 인한 소양증 치료에 적응증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타메드의 주성분인 타르액은 각질용해작용, 항소양작용, 살균작용 등을 통한 각질 정상화 작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메드는 매일 또는 두피질환의 필요 시마다 사용하며, 머리를 물로 적신 후 거품이 날 정도의 충분한 양을 적용해 손가락 끝으로 충분히 마사지하고, 모발을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완전히 씻어내면 된다.

비급여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4000원(150ml)'

한국스티펠의 황유연 대리는 "이로써 스티펠은 '세비프록스', '단가드'와 '타메드'까지 각기 다른 성분의 샴푸제형의 두피질환 치료제군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