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의원 1일 외래환자 60.9명…ENT 99.1명 최다

심평원, 2009년 통계…원외처방전 평균 46.7건 발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3-05 06:50:52
지난 2009년 의원급 의료기관 한 곳당 하루 평균 60.9명의 건강보험 외래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99.1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한 곳당 하루 평균 내원일수는 60.9일로, 지난 지난 2008년 58.6일에서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원일수는 청구명세서상 환자가 실제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일수를 의미한다. 지난해 의원급 외래환자가 3.9% 증가한 데에는 신종플루 대유행으로 인한 환자 급증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일 내원환자가 가장 많은 과는 이비인후과로 평균 99.1명을 기록했고, 정형외과가 93명, 소아청소년과가 86.5명, 신경외과 79.5명, 내과 78.9명 순이었다.

반면 산부인과는 35.2명, 마취통증의학과는 41.2명, 일반의는 49.5명으로 평균에 못 미쳤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등 비급여과의 경우 건강보험 내원환자 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의원 1곳당 외래환자에 대한 원외처방전 발행 건수는 평균 46.7건으로 지난해 45.1건에 비해 3.6% 늘었다.

표시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89.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아청소년과 82.7건, 내과 70.9건, 안과 53.2건 순으로 나타났다.

의원당 일일 외래 내원일수 및 원외처방 발행 건수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