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4일 대치동 본사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영업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알리스 2010년 3!6!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력한 발기력 개선효과가 36시간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시알리스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3월 6일에 진행돼 왔다.
다만 올해는 3월 6일이 주말인 이유로 이틀 앞당겨 행사를 진행했다.
시알리스 마케팅 담당 김소희 과장은 "발기력이 36시간 동안 지속되는 '시알리스 10mg, 20mg'은 물론, 하루 한 알 복용요법인 '시알리스 5mg'도 꾸준히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위를 노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