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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원, 개그우먼 강유미씨 홍보대사 위촉

양형규 의료원장 "대장암 환자들에 힘이 될 것" 기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10-03-06 07:52:21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3월부터 양병원의 대장항문질환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펼친다.

서울 양병원의 양형규 의료원장은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 특히 대장암 환우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강유미 씨가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양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장(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장사모’는 대장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해 대장암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경험 공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사모’는 2004년 남양주 양병원에서 출발해 서울 양병원 개원 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일 개원 5주년을 맞은 서울 양병원은 100여 명의 내원객이 참석한 가운데 강유미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강유미는 4~5월쯤 ‘장사모’와 함께 산행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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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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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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