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외자사
소량의 와인 마시는 여성, 체중증가 적어
브링햄 여성병원 연구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3-08 07:43:26
-
가
-
URL복사 
와인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것이 여성의 체중 증가를 막아 준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이번 연구결과는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는 일반적인 통설과 정반대의 것. 연구팀은 간에 의한 알코올 분해가 음식의 대사과정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브링햄 여성 병원 연구팀은 만9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3년간의 연구를 진행. 적은량의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여성의 경우 비만이 발생할 확률이 적은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체중 증가가 일어난다며 중요한 것은 술의 섭취량이라고 말했다.
또한 술을 마실 경우 칼로리가 높은 안주를 함께 먹게 된다며 여성들이 술을 다이어트의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는 일반적인 통설과 정반대의 것. 연구팀은 간에 의한 알코올 분해가 음식의 대사과정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브링햄 여성 병원 연구팀은 만9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3년간의 연구를 진행. 적은량의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여성의 경우 비만이 발생할 확률이 적은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체중 증가가 일어난다며 중요한 것은 술의 섭취량이라고 말했다.
또한 술을 마실 경우 칼로리가 높은 안주를 함께 먹게 된다며 여성들이 술을 다이어트의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 네덜란드, 신종플루 백신 공급사에 되팔길 원해 2010-03-08 07:37:18
- 말라리아 감염, 모기장에 의해 예방되지 않아 2010-03-08 07:35:12
- 제약업계, 마케팅 어떻게 해야하나 '갈팡질팡' 2010-03-08 06:48:27
- 새로운 혈전용해제 아픽사반, 기존약보다 우수해 2010-03-06 08:34:40
- 점심시간 커피 한잔, 당뇨병 예방 효과 있어 2010-03-06 07:53:50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