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강윤구 전 차관과 1인을 선정해, 복지부에 차기 심평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인사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심평원장 후보자 3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복지부에 최종 후보자 2인을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후보자로는 강윤구 전 차관과 의료계 인사 1명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강윤구 전 차관이 중랑감이나 심평원 업무 특성상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복지부 등에 따르면 차기 심평원장은 청와대 재가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내주 중반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