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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소병원 살리기 컨설팅 시범사업 추진

정부 지원 2억 5천만원…300병상 미만 병원 9곳 경영진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3-16 06:46:45
중소병원의 경영난 극복 차원에서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경영진단 정책사업이 마련돼 주목된다.

15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복지부의 지원을 중심으로 300병상 미만 비영리법인(학교법인 및 사회복지법인 제외)이 참여하는 ‘중소병원 컨설팅 지원’ 첫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의원 및 대형병원간 경쟁속에 중소병원의 경영 어려움과 대형병원 중심의 환자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병원의 경영전략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복지부는 총 3억 6천만원의 예산(정부 2억 5천만원(65%), 선정병원 1억여원(35%))을 투입해 9개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경영일반에 대한 종합분석 후 핵심 추진전략 과제를 도출시킨다는 전략이다.

공모로 선정되는 업체는 △종합경영진단:의료정책 요인분석, 진료역량 분석. 조직체계 및 인사제도 진단, 경영성과 및 재무상태 분석 △세부추진전략:경영전략 및 비전 도출, 조직 및 정원 적정규모 산출, 평가보수 체계 개선, 조직문화 개선 등이 컨설팅 내용을 도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빠르면 이번주 중 컨설팅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경영진단 분석과 전략수립 등 충분한 사업경험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관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 병원의 경우, 최근 2년간 재무제표상 적자 의료기관 또는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 중 성장 유망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소병원 7개, 치과병원 1개, 한방병원 1개 등 9개 내외를 다음달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첫 시범사업인 만큼 효과대비 성과를 보고 내년도 사업에 지원을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면서 “경영컨설팅 업체 한 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9개 중소병원을 연말까지 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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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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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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