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듀오다트(Duodart)’의 유럽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듀오다트는 ‘아보다트(Avodart, dutasteride)’와 탐술로신(tamsulosin)의 복합제로 1일 1회 투여한다.
전립선 비대증은 65세 이상 남성 10명중 4명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립선 세포의 증대로 배뇨 장애를 겪게 된다.
한편 GSK는 지난 31일 배뇨 장애 치료제인 아보다트를 전립선 암 예방약으로 FDA에 승인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