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Save the Future(미래지킴이)' 운동의 일환으로 임산부 전용(우선) 민원상담창구를 전국 178개 지사에 개설했다.
임산부 전용 민원상담창구는 저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공단을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다른 민원에 우선해 처리해줌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
또한 임산부 전용 민원상담창구 포스터를 배포해, 임산부 전용상담 서비스 운영사항을 홍보하고 Desk용 POP를 설치하여 임산부 전용 창구를 찾기 쉽게 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공단은 "고객접점에서의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조성으로 정부 정책의 하나인 '미래에 대비하는 가족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