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제 38회 보건의 날을 맞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12번째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독감백신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계절독감백신 개발에 성공, 신종플루 판데믹에 성공적으로 대항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녹십자 이병건 사장은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 개발 등 지속적인 백신사업 투자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는 바람직한 제약사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