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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마련
13~15일 코엑스 개최, 의료기관 및 보험 등 500명 참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04-12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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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문화부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미국의료관광협회(MTA)가 주관하는 '글로벌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코리아 2010'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34개국의 의료기관와 유치업자, 보험, 정부 및 미디어 관계자 등 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의료관광 관련 국내 최대의 국제행사이다.
행사는 미래 글로벌헬스케어와 의료관광에 대한 비전 및 의료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방안, 글로벌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 국제의료시장의 성장 속에서 관심이 높아가는 분야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최대민영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보험사, 중국·몽골·카자흐스탄의 병원관계자 등 약 2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각국 미디어에게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민간의료기관과 비즈니스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컨퍼런스 기간 중 해외환자 전원채널 구축을 위한 보건산업진흥원과 국제의료협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카자흐스탄 등 MOU 2건이 체결될 예정으로 있어 향후 해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한국의료 브랜드인 ‘Medial Korea’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최신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의료선진국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34개국의 의료기관와 유치업자, 보험, 정부 및 미디어 관계자 등 5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의료관광 관련 국내 최대의 국제행사이다.
행사는 미래 글로벌헬스케어와 의료관광에 대한 비전 및 의료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방안, 글로벌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 국제의료시장의 성장 속에서 관심이 높아가는 분야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국최대민영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보험사, 중국·몽골·카자흐스탄의 병원관계자 등 약 2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각국 미디어에게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민간의료기관과 비즈니스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컨퍼런스 기간 중 해외환자 전원채널 구축을 위한 보건산업진흥원과 국제의료협회, 재미한인의사협회, 카자흐스탄 등 MOU 2건이 체결될 예정으로 있어 향후 해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한국의료 브랜드인 ‘Medial Korea’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최신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의 의료선진국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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