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이 오는 28일 세미나실에서 '치매, 예방 가능한가'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21일 용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강좌에는 정신과 나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좌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용산구치매지원센터(02-790-154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