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종로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12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심혈관 위험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1시간의 이론과 더불어 2시간의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전문 응급 구조 간호사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로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실습하는 1:1 교육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접수 인원은 60명으로 전화로 접수해야 하며 접수처는 강북삼성병원 홍보팀 (2001-2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