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을 최소화한 천연물 성분의 비만 치료제가 나왔다.
정우신약은 최근 방풍통성산제제 '센스모닝'을 발매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약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으로 18가지 한방생약이 함유된 제품이며, 활석, 감초, 황금, 길경, 방풍, 당귀, 천궁, 적작약, 대황, 마황, 박하, 연교, 망초, 형개, 백출, 치자 등이 주성분이다.
또 혈관을 확장, 땀을 배출하고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해열 및 소염작용을 통해 대사장애 개선되며, 자가중독물이 쌓여 있는 것을 비뇨기와 소화기를 통해 배설하고 해독한다.
정우신약 학술부 박희정 부장은 "순수 한방 생약제제인 센스모닝은 인체에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을 높여 서서히 체지방을 분해한다"며 "체중조절 및 건강관리에 기여하는 웰빙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센스모닝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