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8일,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The Company of Korea 2010'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신뢰기업, 경영혁신, 사회공헌 각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기업, 기관, 지자체 및 대학을 선정해 시상한 것으로, 소비자와 전문가가 심의 ․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회사측은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과 소비자, 협력사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윤리적 경영전략과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기업의 발전적 성장관계 형성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경영지원부문장 이현도 전무는 "6년 연속으로 신뢰기업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