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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비 사전관리로 3857억원 절감"

지난해 총 8134억원 절감…"보험재정 건실화에 큰 몫" 자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6-21 16:51:0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보공단의 부당청구관리시스템(FDS) 도입 등으로 다시금 촉발된 심평원 심사업무 효용성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심사조정이나 사후관리로 인한 절감액만 볼 것이 아니라 사전예방활동으로 인해 절감된 부분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 사전예방활동, 사후관리 업무를 통해 보험재정 건실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09년도에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업무 등을 통해 절감한 진료비는 총 8134억원에 이른다.

심평원,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로 인한 항목별 진료비 절감액
진료비 심사 조정으로 3215억원을, 현지조사, 의약품 관리, 청구착오 의심 건 등에 대한 사후업무관리로 1062억원을 절감했다.

특히 심평원은 적정급여 자율개선제와 사전점검, 급여기준 개선 등 사전예방활동으로 3857억원을 절감했다고 주장했다.

건보공단과 국회 등의 심사조정률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심평원은 사전예방 활동을 통해 절감한 진료비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심평원은 "의료기관들별로 다양한 맞춤정보를 제공·상담 등 적정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전문적이며 직접적인 활동을 했다"면서 "면서 "‘사전 점검 서비스 확대’ 등 사전적 예방 활동으로 심사 업무의 효율과 효과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그러면서 "심사·요양급여 적정성 평가·현지조사 연계 등 시스템을 보완·개선하고, 의료기관별 종합파일 활용을 통한 심사 프로세스 지속 개선, 심사위원 및 동료심사(Peer Review)의 적극 참여로 전문적 심사 보강, 전산심사 확대 등 다각적 심사효율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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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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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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