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사회 주최로 지난 27일 백제CC에서 열린 충남도 골프 최강전에서 천안시의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아산시의사회에게 돌아갔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원태회 원장(천안시의사회), 니어리스트에 노영복 원장(보령시의사회), 에지지슈터상에 류재신 원장(태안군의사회)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특별분회 및 시군의사회에서 4명씩 출전했으며 4명 중 1명은 각 지회장이나 지회 임원이 참석하도록 했다.
충남도의사회는 "우승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을, 준우승에게는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며 "이를 계기로 회원간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