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접종을 위해 생산된 신종플루 백신 1/4, 약 4천만 도스가 폐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용기간이 만료된 백신을 포함해 잔류 신종플루 백신은 소각될 예정. 소각되는 신종플루 백신은 통상 계절 백신의 잔여분보다 4배 더 많은 수치이다.
신종플루 백신 잔여분 중 3천만 도스는 아직 사용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지만 사용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미국 관련청은 밝혔다.
연방 정부는 과대한 신종플루 백신의 구매가 이전에 출현하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3번에 걸쳐 총 2억 도스의 백신을 주문했으며 이는 사상 유래가 없는 대규모 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