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2010년 저출산와 고령화 방송 프로그램 모니터’(이하 모니터단)를 실시 한다.
인구협회는 최근 모니터단 운영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김규철 교수(서원대 광고홍보학과), 황치성 박사(한국언론재단)의 모니터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모니터 활동을 시작했다.
모니터단은 책임연구원 1명, 자문위원 5명, 책임 및 홍보 모니터 각 1명, 일반모니터 8명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니터원은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드라마, 뉴스. 시사교양, 연예오락 4분야와 인터넷, 공공기관 홍보물 등을 모니터하여 주 1회씩 모니터 보고서를 모니터카페를 통해 제출하게 된다.
올해는 영화 모니터를 실시하여 영화에 나타나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모니터하게 된다.
인구협회는 연말에 모니터 발표회 및 디딤돌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구협회는 2008년부터 방송 3사를 중심으로 저출산, 고령화 관련 방송프로그램을 멘트 대사, 장면 등을 구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