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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목 표방 않는 개원의 따로 있다

2009년 통계 분석, 가정의학과·외과·흉부외과 등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7-19 06:47:53
가정의학과 개원의 67.2%가 '가정의학과' 간판을 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도 이 같은 비율이 높은 축에 속했다.

18일 <메디칼타임즈>가 2009년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의원급 의료기관 4835곳을 분석한 결과, 가정의학과 개원의가 전문과목 간판없이 진료한 곳이 153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과 개원의가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곳이 1036곳이었으며 산부인과(555곳), 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266곳), 흉부외과 개원의(246곳) 등이 뒤를 이었다.

2009년 전문과목 표시/미표시 개원의 현황
반면 성형외과(14곳), 안과(7곳), 피부과(12곳), 이비인후과(26곳) 정형외과(57곳), 내과(123곳) 등은 본인의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개원의가 많지 않았다.

전문의가 개원하면서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비율로 보면 흉부외과가 가장 높았다. 흉부외과 개원의의 의원급 의료기관 84%가 여기에 해당된다.

가정의학과 개원의는 67.2%가 '가정의학과'를 표방하지 않고 있었으며, 750곳인 32.8%만이 '가정의학과' 간판으로 진료를 하고 있었다. 외과 개원의의 경우 '외과'를 표방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각각 1032곳, 1036곳으로 비슷했다.

안과 전문의가 '안과'를 표방하지 않는 비율은 0.5%로 가장 낮았고, 피부과(1.2%), 이비인후과(1.3%), 성형외과(1.8%), 정형외과(3.1%), 내과(3.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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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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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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