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趙淳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입술보호제 '오미멘텀(Omi Menturm)'을 후원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소비자 직접체험 마케팅 일환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야영화 관람객과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잇 앤 펀 스크리닝(Eat & Fun Screening)'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3000개의 '오미멘텀'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관람라운지 내에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펼쳐지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사랑과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전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걸작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품한 180여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오미멘텀'은 지난 2007년 7월 녹십자가 일본 오미교다이사(OMI 兄弟社)와 전략적 제휴에 따라 8개 품목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다.
사용 후 1~2시간 뒤 입술이 건조해지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의 지속력이 뛰어난 기능성 입술보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