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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한 카페인 섭취, 유산 위험 높이지 않아
미국 산부인과 학회 위원, 2건 논문 검토 결과 밝혀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7-22 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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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유산 또는 조기 출산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21일자 Obstetrics & Gynec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산부인과 학회 위원들은 하루 200mg의 카페인은 유산 또는 조기 출산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2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위험성을 높이는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원원회는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데이비드 사비츠 박사와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팀의 논문을 평가해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카페인이 태반을 통과할 수는 있지만 유산 또는 조기 출산의 우려를 높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카페인과 임신 위험성간의 연구는 상반된 결과로 논란이 됐었다. 그러나 대규모 여성에 대한 연구 결과 완화한 정도의 커피 섭취는 안전하다고 위원회는 결론지었다.
미국 산부인과 학회 위원들은 하루 200mg의 카페인은 유산 또는 조기 출산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2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위험성을 높이는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원원회는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데이비드 사비츠 박사와 오클랜드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팀의 논문을 평가해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카페인이 태반을 통과할 수는 있지만 유산 또는 조기 출산의 우려를 높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카페인과 임신 위험성간의 연구는 상반된 결과로 논란이 됐었다. 그러나 대규모 여성에 대한 연구 결과 완화한 정도의 커피 섭취는 안전하다고 위원회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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