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이 기업의 에너지절약 활동으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광동제약은 22일 한국언론재단에서 가진 '제 14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에너지 효율 제품 생산 및 에너지절약 활동 기업에 주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동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 공장설비 구축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인정받았다.
또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의 포장재 무게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 탄소성적표시 인증 및 저탄소상품 인증 추진 등의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