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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회 붙이는 '아리셉트'패치, FDA 승인 신청
특허권 만료에 따른 충격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7-28 0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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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한번만 붙이면 되는 에자이의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 패치가 FDA 승인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자이의 파트너사인 세이야쿠사는 지난 6월 FDA에 아리셉트 패치 임상자료를 FDA에 제출했으며 자료 검토기간은 약 1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리셉트 패치는 매일 10mg의 아리셉트 정제를 복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에자이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아리셉트 패치가 승인 시 에자이는 아리셉트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아리셉트 패치의 경우 승인 후 3년간 특허권을 보호 받을 수 있게 된다.
에자이의 파트너사인 세이야쿠사는 지난 6월 FDA에 아리셉트 패치 임상자료를 FDA에 제출했으며 자료 검토기간은 약 1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리셉트 패치는 매일 10mg의 아리셉트 정제를 복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에자이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아리셉트 패치가 승인 시 에자이는 아리셉트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아리셉트 패치의 경우 승인 후 3년간 특허권을 보호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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