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0년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영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 수술 99.7점, 대장 수술 95.6점, 담낭 수술 100점, 자궁 적출술 100점, 제왕 절개술 100점으로 5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관호 원장은 "담당자들의 적극적 홍보와 규칙적 모니터링, 문제점 분석 및 피드백 등 지속적인 관리를 꾸준히 실시해 모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