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성모·삼성서울·아산 간호관리료 1등급 유지

상급종합병원 3분기 현황…원광대병원 등 3곳 4등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8-10 06:45:13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간호관리료 공식 현황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이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심평원의 2010년 3분기 상급종합병원 간호관리료 현황을 보면 상급종합병원들은 간호관리료 차등제 1~4등급을 유지했다.

상급종합병원 2010년 3분기 간호관리료 차등제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입원 간호진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병상 수 대비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간호관리료를 차등지급하는 제도로 총 7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기준 모두에서 간호관리료 1등급을 기록했다. 빅5 병원에 속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2등급에 속했다.

고대구로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일산백병원, 단국대병원은 의료급여 기준으로 간호관리료 1등급을 기록했다.

2등급 병원(건강보험 기준)은 10곳으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부속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일산백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백병원 등이 해당된다.

여의도성모병원 등 28개 병원은 3등급 구간에 속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을 제외환 모든 국립대병원은 3등급에 속해 있었다.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낮은 등급은 4등급이었다. 건강보험 환자 기준으로 원광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북대병원이 여기에 속했고, 의료급여 기관으로는 전북대병원이 유일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