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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공의협의회장에 안상준씨

5341표 중 4406표 득표 "수련환경 개선 최우선"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0-08-26 22:25:41
제14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에 안상준 후보(명지병원 신경과 3년)가 당선됐다.

안상준(우측)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의협 동아홀에서 선거 개표를 진행한 결과 안 후보가 총 5341표 중 4406표를 얻어(득표율 82%)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결과 참여율은 47.6%(1만 1223명 중 5341명 투표)를 기록했으며 무효과 기권표는 총 368표였다.

안 당선자는 내달 1일 공식 취임하게 되며 2011년도 8월말까지 1년간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안상준 당선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며 전공의 생활의 그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1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공의들을 지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선거기간 중 많은 전공의들을 만나보며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 1만 7천명 전공의들의 의지와 자부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장선거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우편으로 진행됐으며 공식 당선자 발표는 27일로 예정돼 있다.

안상준 당선자 약력
△ 서울 양목초등학교 졸업
△ 서울 양동중학교 졸업
△ 서울 영일고등학교 졸업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입학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검도부 관의검 운영진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영상반 시연 초대회장
△ 관동대학교 신문사 기자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7기 학생회 기획국장
△ 청년 슈바이쳐 아카데미 6기 수료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테니스동아리 위닝 단원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번대표
△ 전국 의과대학 본과4학년 협의회 관동대학교 대표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인턴수료 및 인턴 대표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우수전공의상 수상

▲ 현재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전공의 협의회 대표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의료진료단장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홍보이사
▲ 64회 경기도의사회 대의원
▲ 62회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 현 대한의사협회 사회협력 위원회 위원
▲ 현 대한의사협회 자문단
▲ 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의료법개악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 평화사랑나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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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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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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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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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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