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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산부인과 진료비 환불 1위…대형병원 제쳐

NST 환불급증 이유…환불액 서울대병원 2억946만원 '최다'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9-01 10:58:02
의원급 산부인과가 진료비 확인요청에 따른 환불 건수에서 유수의 대형병원보다 많은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1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상반기 진료비확인 요청 환불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진료비 확인요청으로 총 1만5046건 환불했으며, 총 환불금액은 30억3539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상반기 진료비 환불현황(단위 : 건, 천원) M산부인과의 경우 개인사업자로 익명처리
환불액으로는 서울대병원이 2억946만원을 환불해 가장 많았다. 지난 2009년 진료비환불액 최다기관인 세브란스병원이 1억9692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서울아산병원이 1억8496만원, 부산대병원이 1억2805만원 등이었다.

환불 건수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인 M산부인과가 263건으로 대형병원보다 많았다. 올해 5월경 온라인상에 태동진료비(NST)가 이슈가 되면서 진료비 확인 요청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이어 세브란스병원이 239건, 서울아산병원이 178거, 서울대병원이 157건, 전북대병원이 152건, 경북대병원이 132건, 고대구로병원이 120건 순이었다.

진료비 환불유형을 보면 급여대상 진료비를 임의로 비급여 처리한 경우가 12억825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별도산정불가항목을 비급여 처리한 건이 9억6206만원, 선택진료비 과다징수가 2억9869만원, 상급병실료 과다징수가 2116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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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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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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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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