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교수가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세계금연학회(ISPTID, international Society for Prvention of Tobacco Induced Disease)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대현 교수는 1993년부터 동산병원에 금연클리닉을 개설해 금연진료와 금연운동에 앞장서 왔고,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학술분과위원장과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대구지부장을 맡고 있다.
특히 김 교수의 피선으로 오는 2012년 개최되는 제 10차 세계금연학회 학술대회를 서울에 유치했다.